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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 소식

여수지역, 취학 전 아동 시력검사 고위험군 치료 지원

작성자
kfpb
작성일
2018-10-02 16:15
조회
1552


여수지역 취학 전 어린이가 시력 정밀검사를 통해 안질환 고위험 대상자로 나와 치료 지원을 받게 됐다.
여수시는 전남대학교 병원 소아 안과 전문의와 한국실명예방재단 검진팀이 함께 검사한 결과 14명이 안질환 고위험자로 판명됐다고 전했다.
한국 실명예방재단은 모니터링을 통해 특수 안경비용 등을 지원하고 저소득층의 경우 수술비도 지원할 계획이다.
여수시는 "시각 기능은 8살 이전에 완성되기 때문에 안질환의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전남 CBS 고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