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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 소식

아이러브재단 총무이사 김만수 교수, 대한안과학회 이사장 선출

작성자
kfpb
작성일
2014-04-25 20:29
조회
1062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김만수(사진)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안과 교수가 대한안과학회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16일 대한안과학회에 따르면 김 교수는 최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4년 대한안과학회 임시 대의원 총회에서 제19대 이사장으로 뽑혔다. 임기는 올해 7월부터 2016년 6월까지 2년이다. 1947년 창립한 대한안과학회는 안과 전문의 3800여명의 회원과 9개의 산하 학회를 두고 있다.

김 신임 이사장은 “장기적이고 근본적인 위기 대처 능력과 전문성, 그리고 홍보 네트워크 등 인프라를 구축해 안과의사들의 권익과 자긍심을 지켜나가는 초석을 다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신임 이사장은 1981년 가톨릭의대를 졸업했으며, 서울성모병원 안과 과장(2003~2009년)과 가톨릭의대 안과학교실 주임교수(2011~2013년) 등을 역임했다. 현재 서울성모병원 안은행장과 임상의학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대외적으로는 대한안과학회 편집이사, 한국콘택트렌즈연구회 회장, 한국실명예방재단 총무이사, 한국외안부연구회 회장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