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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 소식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매달 저소득층 아동 4명 선정, 개안 수술비 지원

작성자
kfpb
작성일
2014-02-07 20:24
조회
850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의 사회공헌 활동 중심에는 ‘공생(共生)’의 정신이 있다. 캐논의 경영철학인 공생은 1987년 창립 50주년을 맞이해 선포한 제2의 창업 비전으로 “회사의 성장과 번영을 통해 인류의 번영과 행복에 기여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캐논이 공생을 통해 실천하고자 하는 것은 문화, 습관, 언어, 민족 등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모든 인류가 오래도록 함께 살고 함께 일하며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사회의 구성이다. 캐논이 단순한 기업의 이윤 기부나 재능 기부 형태의 단기적인 활동이 아닌 장기적인 관점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는 것도 이러한 맥락에서다.

캐논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는 한국실명예방재단과 함께 국내 저소득층 가정의 아동·청소년에게 개안 수술비를 지원하는 ‘포커스 온’ 캠페인을 꼽을 수 있다. 캐논은 약 76년 역사 동안 카메라와 렌즈 등의 광학기기를 만들어온 기업으로서 그동안 사람의 눈과 관련된 사회공헌활동에 특히 관심을 가져왔다.

이러한 가운데 기획된 것이 지난 5월부터 시작된 포커스 온 캠페인이다. 포커스 온 캠페인은 선천성 백내장, 사시 등으로 고통 받고 있지만 수술비가 없어 치료받지 못하는 저소득층 가정의 아동을 지원하는 것으로 캐논 공식 페이스북 ‘안녕, 오늘’을 통해 누구나 캠페인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매달 3~4명을 선정해 개안수술 비용을 후원하고 있다.

박지혜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