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실명예방재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하나은행

실명예방사업 공동 후원

(사진) 한국실명예방재단 강윤구 이사장(왼쪽부터)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오수석 기획상임이사,

하나은행 정철 동부영업본부 대표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실명예방재단(이사장 강윤구)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하나은행과 2024년7월31일(수)

한국실명예방재단 회의실에서 실명예방사업 공동 후원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10년부터 한국실명예방재단을 후원해 왔으며,

올해도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모금된 2천만 원을 눈 수술비로 기부해 주셨다.

또한, 하나은행은 2천만 원 상당의 저시력 보조기구를 시기능 훈련이 필요한 저시력 어린이들을 위하여 후원해 주셨다.

심사평가원과 하나은행은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취약계층의 건강복지 향상에 기여하기로 하였다.

재단에서는 후원금을 실명 위기의 안 질환을 앓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눈 수술비로 사용하고,

후원 물품은 시기능 훈련이 필요한 저시력 어린이들에게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