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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2024-01-31T11:05:53+00:00

한국실명예방재단  이사장  강윤구

국민의 눈 건강증진을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한국실명예방재단 이사장 강윤구입니다.

우리 재단은 국민의 눈 건강증진을 책임진다는 사명 아래 1973년 창립 이후 지난해 재단 창립 50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50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격려와 후원 덕분에 ‘다 함께 밝게 보는 세상 만들기’에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국민의 시력 보전과 눈 건강 증진 사업을 지지해 주시고 성원해 주신 개인과 단체, 기업 및 정부 부처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열악한 근무 여건에도 사업수행에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재단 임직원 및 사업관련 담당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사람은 정보의 90%를 눈을 통해 얻고 있을 만큼 눈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눈에 유해한 환경에 대책없이 노출되어 있습니다. 더구나 한 번 나빠진 눈은 다시 좋아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눈을 소중하게 관리하는 습관을 어릴 때부터 길러야 합니다. 또한 눈이 나빠진 어르신들은 더 나빠지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우리 재단은 취학 전 어린이로부터 노인들까지 눈 건강을 위하여 많은 사업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갈 길이 멉니다. 우리 주변에는 눈 의료비가 없어 어두운 눈으로 살아가는 이웃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들과 함께 밝은 세상을 볼 수 있는 날까지 우리는 쉬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의 손길을 기다리는 많은 어려운 분들에게 따스한 손길을 내밀기 위해서 재단 임직원 모두는 열과 성을 다해 나갈 각오입니다. “다 함께 밝게 보는 세상” 우리 재단의 미션에 공감하는 여러분들과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