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 소식
제53회 눈의날 및 재단창립50주년 기념 재단이사장님 인터뷰기사(국제뉴스)
작성자
kfpb
작성일
2023-10-17 10:18
조회
270
(2023.10.16. 국제뉴스 기사 발췌)
(인터뷰)강윤구 한국실명예방재단 이사장 "올바른 눈건강관리 습관으로 행복한 삶을 영위하길"
한국실명예방재단은 지난 1973년 창립 후 50년간국민의 시력보호와 실명 예방을 위한 사업을 활발히 전개해 왔습니다.
저희 한국실명예방재단은 취약한 보건의료 환경하에서각종 전염병과 눈 질환이 많이 발생해 실명에 이르는 사람들에게
밝은 눈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국제뉴스에서 한국실명예방재단 이사장님과인터뷰한 내용을 함께 보시겠습니다

한국실명예방재단 50주년 행사
◆ 한국실명예방재단이 50여 년간 노력한 성과는?
한국실명예방재단 우리나라 실명 인구의 반수 이상은 예방이 가능하다는 신념으로뜻있는 안과의사 선생님들이 주축이돼 실명예방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지난 1973년 10월 재단 창립이 후 현재까지 매년 취학 전 어린이들에게자가 시력 검진을 실시했고, 그 가운데 이상 증상이 나타난어린이에게는
안과 정밀검진을 받도록 했습니다.
60세 이상의 저소득층에게 백내장 등 수술비를 지원함으로써희망의 빛을 찾을 수 있도록 했고, 전국 무의촌 취약지역 노인에게
무료 안 검진을 실시해 노인성 안질환을 조기에 발견함으로써100세 시대에 건강한 시력을 가지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눈 건강 교육을 위해 안 보건 교육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 재단 50주년을 기념해 국민들에게 더 친숙하게다가가기 위한 방향을 어떻게 구상하고 있는지요?
재단은 향후 국민의 눈 건강증진사업을 전개함에 있어크게 2개의 축을 근간으로 실명예방사업을 추진키로 했습니다.
첫째, 급속하게 진전되고 있는 초고령사회에 대비해 노인성 3대 눈질환인황반변성, 당뇨성망막병증, 녹내장 등의 예방에 실효성 있게 대처해 나아가겠습니다.
이를 위해 재단은 전국 21개 안과병의원이 없는군 단위 취약지역에 대해 안과의사와 함께 하는 찾아가는노인 무료 안 검진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입니다.
둘째, 12~18세 청소년의 근시를 사전적으로 예방토록 힘써 나가겠습니다.
WHO는 지난 2019년 10월 세계 시력의 날에 “한국 청소년의 근시문제가세계 최악의 수준”이라고 언급하면서 대도시에 거주하는 청소년의 경우
약 97%가 근시를 겪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발표한바 있어특단의 관리가 필요한 실정입니다.
근시와 같은 시력장애는 천천히 진행되기 때문에 미리 예방하거나시력이 더 나빠지지 않도록 관리가 필요합니다.
이에 재단은 취학 전 어린이 실명예방사업의 일환으로전국의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 “찾아가는 어린이 눈 건강 교실”을 운영해
취학 전에 바른 눈 건강 습관과 생활규칙을 몸에 베이도록 하고병행해 시력검사도 해 줌으로써 이상유무자 발견시
안과진료 안내 등으로 조기에 눈 질환을 치료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임기동안 꼭 이루고 싶은 목표는?
우리나라 국민 대다수가 스마트폰을 소유하고 있고,각종 미디어기기가 범람하여 국민들의 눈은 피로해 가고 있는 현실에
눈 건강 증진을 위한 정책과 실명예방사업을 위한지원 정책이 미국, 호주 등 선진국에 비해 크게 부족한 현실입니다.
이에 재단 50여 년 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재단 조직의 위상 정립과필요 예산의 확충으로 국격에 맞는 초일류 실명예방재단,Eye Love Foundation으로
거듭 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생각입니다.
◆ 국민들에게 부탁하실 부분이 있다면?
눈은 인간의 장기 중에서 가장 먼저 노화가 시작되는 부위입니다
한번 잃은 시력은 회복이 불가능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소홀히 관리하고 계시는 분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최근 신종 코로나사태에서도 경험했듯이 사전적인 예방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사회복지 현장에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애쓰고 계시는 사회봉사자 등모든 분들이 눈이 건강해야 봉사에도 헌신할 수 있으므로
올바른 눈 건강관리 습관으로 행복한 삶을 영위하시기 바랍니다.
(출처-국제뉴스)
(인터뷰)강윤구 한국실명예방재단 이사장 "올바른 눈건강관리 습관으로 행복한 삶을 영위하길"
한국실명예방재단은 지난 1973년 창립 후 50년간국민의 시력보호와 실명 예방을 위한 사업을 활발히 전개해 왔습니다.
저희 한국실명예방재단은 취약한 보건의료 환경하에서각종 전염병과 눈 질환이 많이 발생해 실명에 이르는 사람들에게
밝은 눈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국제뉴스에서 한국실명예방재단 이사장님과인터뷰한 내용을 함께 보시겠습니다

한국실명예방재단 50주년 행사
◆ 한국실명예방재단이 50여 년간 노력한 성과는?
한국실명예방재단 우리나라 실명 인구의 반수 이상은 예방이 가능하다는 신념으로뜻있는 안과의사 선생님들이 주축이돼 실명예방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지난 1973년 10월 재단 창립이 후 현재까지 매년 취학 전 어린이들에게자가 시력 검진을 실시했고, 그 가운데 이상 증상이 나타난어린이에게는
안과 정밀검진을 받도록 했습니다.
60세 이상의 저소득층에게 백내장 등 수술비를 지원함으로써희망의 빛을 찾을 수 있도록 했고, 전국 무의촌 취약지역 노인에게
무료 안 검진을 실시해 노인성 안질환을 조기에 발견함으로써100세 시대에 건강한 시력을 가지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눈 건강 교육을 위해 안 보건 교육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 재단 50주년을 기념해 국민들에게 더 친숙하게다가가기 위한 방향을 어떻게 구상하고 있는지요?
재단은 향후 국민의 눈 건강증진사업을 전개함에 있어크게 2개의 축을 근간으로 실명예방사업을 추진키로 했습니다.
첫째, 급속하게 진전되고 있는 초고령사회에 대비해 노인성 3대 눈질환인황반변성, 당뇨성망막병증, 녹내장 등의 예방에 실효성 있게 대처해 나아가겠습니다.
이를 위해 재단은 전국 21개 안과병의원이 없는군 단위 취약지역에 대해 안과의사와 함께 하는 찾아가는노인 무료 안 검진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입니다.
둘째, 12~18세 청소년의 근시를 사전적으로 예방토록 힘써 나가겠습니다.
WHO는 지난 2019년 10월 세계 시력의 날에 “한국 청소년의 근시문제가세계 최악의 수준”이라고 언급하면서 대도시에 거주하는 청소년의 경우
약 97%가 근시를 겪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발표한바 있어특단의 관리가 필요한 실정입니다.
근시와 같은 시력장애는 천천히 진행되기 때문에 미리 예방하거나시력이 더 나빠지지 않도록 관리가 필요합니다.
이에 재단은 취학 전 어린이 실명예방사업의 일환으로전국의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 “찾아가는 어린이 눈 건강 교실”을 운영해
취학 전에 바른 눈 건강 습관과 생활규칙을 몸에 베이도록 하고병행해 시력검사도 해 줌으로써 이상유무자 발견시
안과진료 안내 등으로 조기에 눈 질환을 치료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임기동안 꼭 이루고 싶은 목표는?
우리나라 국민 대다수가 스마트폰을 소유하고 있고,각종 미디어기기가 범람하여 국민들의 눈은 피로해 가고 있는 현실에
눈 건강 증진을 위한 정책과 실명예방사업을 위한지원 정책이 미국, 호주 등 선진국에 비해 크게 부족한 현실입니다.
이에 재단 50여 년 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재단 조직의 위상 정립과필요 예산의 확충으로 국격에 맞는 초일류 실명예방재단,Eye Love Foundation으로
거듭 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생각입니다.
◆ 국민들에게 부탁하실 부분이 있다면?
눈은 인간의 장기 중에서 가장 먼저 노화가 시작되는 부위입니다
한번 잃은 시력은 회복이 불가능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소홀히 관리하고 계시는 분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최근 신종 코로나사태에서도 경험했듯이 사전적인 예방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사회복지 현장에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애쓰고 계시는 사회봉사자 등모든 분들이 눈이 건강해야 봉사에도 헌신할 수 있으므로
올바른 눈 건강관리 습관으로 행복한 삶을 영위하시기 바랍니다.
(출처-국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