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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 2018-07-24T10:53:17+00:00

언론 보도

노인 실명률 1위 황반변성, 한국실명예방재단이 밝히는 “황반변성 자가 진단법”

작성자
kfpb
작성일
2018-10-02 16:21
조회
75

"치료 안 될뿐더러 대부분이 증상 진행 사실조차 몰라"
"주기적인 자가 진단... 이상 발견 즉시 병원 방문 추천"


지난 1일 KBS 2TV '생생정보'에서 노인 실명원인 1위 질환 '황반변성'이 소개돼 경각심을 일깨웠다.

황반변성이란 망막 중심부에 위치한 황반이 노화, 염증 등에 의해 기능이 떨어지면서 시력이 감소되는 질환을 말한다. 심하면 실명에 이른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임상진 안과 전문의는 "황반변성이 치료도 쉽지 않고 현재도 실명할 수 있는 가장 큰 원인 질환이다"라고 했다.

그는 "황반변성은 잘 치료가 되지 않는다"라며 "치료하고 예방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라고 덧붙였다.

한국실명예방재단(이하 재단)은 공식 블로그에 "(황반변성은) 증상이 진행되고 있는 것조차 모르는 경우가 많다"라면서

"황반변성 증상이 시작되면 글자가 흔들리는 것처럼 겹쳐 보이거나 사물의 모양이나 색이 다르게 보이는 증상이 있고

사물을 바라볼 때 공백이 느껴지거나 검게 보이는 증상이 있다"라고 밝히고 있다.

그렇다면 본인이 황반변성을 앓고 있는지 간단하게 나마 알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아래는 재단이 공개한 황반변성 자가진단법이다.



방법은 간단하다. 위의 검사지와 30cm 정도 거리를 두고 한쪽 눈을 가린 상태로 가운데 점을 응시하면 된다.

점 주변 직선들이 곧게 보이는지 확인하면 된다. 안경 착용자는 안경을 착용한 채 하면 된다. 양쪽 눈 모두 해야 한다.

진단 결과 무늬가 휘어져 보이거나 희미하게 보이는 경우, 사각형 칸이 일정하지 않은 경우, 모퉁이 부분이 흐리게 보이는 경우에는 정밀진단을 받아봐야 한다.

재단 관계자는 "황반변성 자가 진단법 중 가장 간단한 방법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재단 관계자는 "황반변성은 통증이나 큰 변화 없이 찾아오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진을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정기검진이 어려우면 주기적인 자가 진단을 통해 이상 발견 즉시 병원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재단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안질환에 대한 치료를 받기 어려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에

황반변성을 비롯한 눈수술비 및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 및 전화 (02-718-110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위키트리 서용원 기자 as@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