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안과, 한국실명예방재단에 후원금 기부

<사진설명: 좌측부터 파랑새안과 기획실 이정민, 한국실명예방재단 김춘기 사무총장, 파랑새안과 임선택 원장,

광주·전남 고재웅 지부장, 한국실명예방재단 박영자 본부장>

한국실명예방재단(이사장 강윤구)은 파랑새안과(원장 임선택)와 지난 12월23일(월) 광주 동구 파랑새안과 10층에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광주·전남 고재웅 지부장(조선대학교 의대안과교수)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셨다.

파랑새안과는 12월9일 병원 신축 이전 기념으로 재단에 금 1천만 원을 후원하고, 2025년부터는 더 많은 후원금을 약속하셨다.

임선택 원장은 2000년 개인 후원을 시작으로 하여, 2014년부터 파랑새 안과 후원을 통해 지금까지 총 1억 원이 넘는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재단은 후원금을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받지 못하는 환자들의 눈 의료비로 지원하여 실명 위기를 막고,

건강한 시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힘써 나갈 것이다.